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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어떻게 되었느냐(9/17/17)

글쓴이 : 플라워마운드 날짜 : 2017-09-18 (월) 22:32 조회 : 166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
김경도 목사

   밝은 낮이 있는가하면 어두운 밤이 있습니다. 삶에 고통이 있을 때에는 밤이 길고 어두움이 더 깊습니다. 그렇지만 낙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문제없는 낮보다는 고통스러운 어두운 밤을 통해 우리의 인생은 더 깊어지고 향기를 발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향수는 발칸의 가장 깊은 산맥에서 나오는 장미로 만들어진 것이라 합니다. 그 장미가 세상에서 가장 깊고 진한 향을 내 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장미를 채집하는 사람들은 새벽 2시에 꽃을 채집합니다. 가장 추운 새벽, 가장 깊은 새벽에 가장 진한 향기를 내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난 금요일 큐티 본문 말씀(사 21:11-17)은 두마(에돔)에 관한 경고의 말씀이었습니다. 세일에 거주하는 누군가가 선지자에게 묻습니다.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 밤은 세일에 임한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에게 임한 재난의 밤이 언제 끝날지, 언제 아침이 올지를 선지자에게 물은 것입니다. 선지자의 대답은 분명합니다. “너희는 돌아올지니라”(사 21:12). 어둠이 걷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고통의 밤이 깊을 때에 그 밤이 끝나 아침이 오기를 학수고대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 밤에 하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 부르짖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매달려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회복해야 합니다. 기도생활, 말씀생활, 예배생활을 바르게 세워야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어리석은 것은 고난의 밤에 고난을 향기로 바꾸지 못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고난이 가장 아름답고 가장 향기로운 이유를 기억해야 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깊은 인생의 밤을 지나가고 있는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기도했습니다. 그 밤이 빨리 지나가도록, 또 깊은 밤일수록 더 밝게 빛나는 별을 볼 수 있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정하 시인은 "밤하늘에 별이 있는 것은 어둠속에서도 길이 있다는 뜻일게다"하고 밤하늘의 별을 노래했습니다. 어둠 속의 길은 “너희는 돌아올지니라”라는 말씀입니다. 깊은 어둠 속에서 부활의 주님을 의지하며 그 분께 나아가야 합니다. 고난의 깊이는 분명히 우리를 성숙하게 만듭니다. 성숙함은 깊은 밤을 믿음으로 잘 지낸 하나님의 성품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어두운 밤을 잘 보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세워 가십시오.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로 애쓰시는 성도님들을 위해 잊지 않고 새벽마다 중보기도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믿음위에 굳건히 서서 자신이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삶을 통해 드러내시길 바랍니다. 함께 마음 아파하며 기도하는 많은 성도님들이 계심을 잊지 마시고 힘을 내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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