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98건, 최근 1 건
   

아름다운 죽음(1/28/18)

글쓴이 : 플라워마운드 날짜 : 2018-01-29 (월) 12:41 조회 : 90
아름다운 죽음
김경도 목사

   누구에게나 임종의 순간이 있습니다. 초대 한국교회의 길선주 목사님은 임종 때 빛나는 얼굴을 한 후 “하늘에서 전보가 왔으니 이제 가보아야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합니다. 아프리카 선교를 위해 삶을 드렸던 리빙스턴은 언젠가 하인 한 명을 데리고 어떤 지방을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에 하인이 그의 천막을 살펴보았더니 그가 경건히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인은 자기 천막으로 돌아가 잠을 잤습니다. 이튿날 아침 주인이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아 하인이 그의 천막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리빙스턴은 여전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조용한 것이 이상하여 가까이 다가가 그를 흔들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리빙스턴은 이미 싸늘하게 식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임종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 하나의 아름다운 임종을 지난주에 보았습니다. 고 유호성 집사(장로)님께서 지난 화요일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오래 동안 지병으로 투석을 하시면서 투병생활을 해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본향으로 부르시는 때가 임박한 것을 깨닫고 마지막 시간까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생활에 전념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예배 드리다가 주님 품에 안기는 것이 소원이셨기 때문입니다. 주일예배에도, 금요성령예배에도 마지막 까지 약한 몸을 이끄시고 참석하셔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소천 하시던 날 아침에 마지막으로 임종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제 주님 품에 믿음으로 안기실 것을 권면하고 하나님께 영혼을 의탁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한 없이 평온한 얼굴로 깊은 잠에 드셨습니다. 그리고 그 날 저녁에 주님 품에 안기셨습니다. 이제 주님의 나라에 가셨지만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고 있습니다”(히 11:4). “주님을 뜨겁게 예배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라고....”.

   하나님은 우리를 그 분과의 사랑의 관계를 위하여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마 22:34-40). 또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요 14:21). 우리 삶은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의 질에 따라 좌우됩니다. 만약 자신의 인생에 무언가 뒤죽박죽되어 있다면 다음의 질문을 진지하게 해 보아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내 마음을 다하여 사랑한다고 고백할 수 있는가?” 우리가 하나님만을 사랑할 때, 하나님은 당신을 향한 사랑 때문에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것입니다(마 6:31-33). 우리에게 사랑할 시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 13:1). 우리도 끝까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뜨거운 마음으로 주님만을 예배하다가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교회소개
담임목사소개
섬기는 사람들
예배시간안내/오시는길
새가족 FAQ
사역일정
행사사진
교회둘러보기
교회게시판

예배와 말씀

주일예배설교
시리즈설교
설교노트
목회칼럼
가정교회 말씀교안
교회소식
특별영상

사역

가정교회
제자훈련
Family 사역
FAITH전도
선교

교육부

영유아부
어린이부
청소년부
한어청년부
은빛회
은빛대학

EM

First Visit
About Us
Event
Gallery

외부 링크

Southern Baptist Convention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
North American Mission Board
International Mission Board
Life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