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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름 (08/12/18)

글쓴이 : 플라워마운드 날짜 : 2018-08-11 (토) 14:58 조회 : 45

“목마름”

김경도목사

올 여름은 유난히 뜨겁습니다. 주위를 돌아보면 잔디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목말라 누런색을 띠고 있습니다. 반면에 물을 듬뿍 먹은 곳은 푸른 기운을 드러내며 생생한 기운을 줍니다. 우리의 삶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인생길을 걸어가면서 여러 가지에 목말라 합니다. 물질의 목마름, 건강의 목마름, 배우자로부터 사랑의 목마름, 행복의 목마름 등. 목마름은 만족함을 의미합니다. 세상의 것으로는 결코 이러한 목마름을 해갈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것을 채우면 채울수록 더 목말라 하게 됩니다. 인생의 목마름은 예수님을 진정 주인으로 모실 때 해갈 됩니다. 영혼이 은혜의 단비로 채워지면 더 이상 세상의 것에 목말라 하지 않습니다. 그 은혜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밥을 배불리 먹은 사람이 맛있는 음식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목마른 인생이 돌아 가야할 자리는 바로 주님의 자리입니다.

 지난 주간에하나님에 목말라 하라라는 주제로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많은 분들이 새벽을 깨우면서 우리의 심령에 은혜의 단비가 내리를 사모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때 매일 선포했던 말씀을 간단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첫째, 하나님의 은혜로 심령이 만족해지려면 반드시이겨야할 싸움질”( 4:15-19)이 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이 싸움질은 주님 앞에 자신을 복종시키기 위한 죄와의 싸움입니다. 마음에 감추고 있는 죄는 성령님과의 교통을 방해합니다. 그러므로 죄가 발목을 잡지 않도록 이 싸움은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둘째, “주체할 수 없는 감격”(95:1-11)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이것은 예배를 통해 경험됩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진 자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는 은혜의 통로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에서는 더욱 믿음으로 예배를 잘 드려야 합니다. 셋째, “죄와 은혜에 무감각한 심장”( 15:14-16)을 깨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원망과 불평이 자리 잡으며, 또 죄에 대해 무감각하고 관대해 지기 때문입니다. 모든 삶이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살아내어질 때 그 은혜로 인하여 고난의 언덕을 넘어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죽음의 자리까지도 기꺼이 이르게 됩니다. 넷째, 매일하나님과 아름다운 동행”( 5:21-24)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은 믿음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하나님을 앞서지 않으며, 환경이 자신을 지배하지 않도록 믿음을 견고히 해야 합니다. 다섯째, “놓치지 않아야할 투자”( 116:1-6)를 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탁월한 투자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기 때문입니다. 여섯째, “후회하지 않을 라이프스타일”( 2:1-11)로 체질을 개선해야 합니다. 논리를 따지지 않고 거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훈련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만 쓰십니다.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을 목말라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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