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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으로 전도하는 교회를 꿈꾸며”(01/13/2019)

글쓴이 : 플라워마운드 날짜 : 2019-01-13 (일) 16:17 조회 : 34

“열정적으로 전도하는 교회를 꿈꾸며

김경도 목사

하나님께서 이곳에 교회를 세워 주신지가20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19991 24일에 달라스 한인 제일침례교회(당시 손영호 목사 시무)에서 7가정이 교회 개척팀으로 파송 받아 이곳에 복음의 깃발을 꽂고 First Baptist Church of  Lewisville 세미나실 에서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첫 목장을 구성하고 제가 첫 목자가 되었습니다. 매주 마다 목장모임을 하면서 함께 전도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주 중에는 전도지와 교회 소개 팜플렛을 들고 한인 비지네스 등을 찾아다니며 방문 전도를 했습니다. 그때 제 조카(우예진 전도사)가 미국을 잠시 방문했는데 여행을 시켜주기는 커녕 노방전도에만 실컷 데리고 다니다가 귀국시켰습니다. 또 정기적으로 성도들이 전도지를 들고 주일 오후에 각 가정과 쇼핑몰에 분산되어 전도를 했습니다. 물론 당장 전도의 열매가 맺힌 것은 아니었지만 모든 성도들이 전도의 열정으로 복음의 씨앗을 열심히 뿌렸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한 영혼이 교회에 출석하게 되면 천하를 얻은 기쁨으로 함께 즐거워했습니다. 또 그 분들을 정만 소중하게 여겼습니다.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컸기 때문입니다.    

 이제 20년을 맞이하는 우리 교회가 개척 초기에 가졌던 이 전도의 열정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저 먼저 담임목사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영혼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을 회복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미 어린 시절에 목회자로서 부르시는 주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목회자의 삶이 험난하기에 쉽게 순종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 대신 대학교수가 되어서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하나님과 계속 타협하였습니다. 그러던 제가 주님께 순종하기로 결단한 것은 전도활동에서 하나님이 보여 주셨던 한 사건이었습니다. 주일 오후에 3명이 팀이 되어 어느 한 가정을 방문하였습니다. 집안에 사람들이 분명히 있는데도 문을 열어 주지 않았습니다. 돌아서는 순간 아이 3명이 창문 사이로 빼꼼이 내다보는 것이 제 눈 안에 들어왔습니다. 그 순간 어린 영혼에 대한 불쌍한 마음이 제 마음을 도려내는 것 같았습니다. 그 아이들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할 정도입니다.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아픔과 사랑이 모든 것을 내려놓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목회는 영혼에 대한 아픔과 사랑 때문에 하는 것 같습니다.

 1/27부터 시작하는 “#400, 관계중심 전도의 삶클래스를 통해 모든 성도님들이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함으로써 영혼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을 마음에 담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자신의 삶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자랑하며 그 분을 증거 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이 클래스와 전도활동은 토라아카데미 개강 때마다 지속될 것입니다. 함께 전도의 열정이 넘치는 우리 교회를 꿈꾸어 보십시다. 전도에 한 사람이 모여 두 사람이 되고, 두 사람이 모여 나중에는 온 교회를 덮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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