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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에 비추어진 하나님의 빛”(05/26/2019)

글쓴이 : 플라워마운드 날짜 : 2019-05-29 (수) 14:05 조회 : 67

우리마음에 비추어진 하나님의

윤원상목사

당신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이런 질문을 받으면, 왠지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거나 죄책감이 들지는 않습니까?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인들에게 쓴 서신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추셨다고 말합니다.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고후4:6).”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과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 하나님은 그 빛을 우리에게 비추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셨는지에 대해서 늘 기억하고 묵상해야 합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우리는 죄인이고, 우리를 이런 죄로부터 구출해내기 위해 하나님이 무엇을 하셨는지에 집중하며 그 능력을 받아 죄에서 탈출하고 성화되는 것입니다. 그 출발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하나님이 무엇을 하셨는지, 우리 인생에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알고 깨닫는 것입니다. 그 앎과 깨달음이 없는 선행과 전도는 결코 우리 인생에 부담감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과 내 삶에서 기쁨을 누리는 것은 결코 반대의 개념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면서 그로 인해 넘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렇게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일상을 궁금해하시며, 우리 일상 속에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며 살아가는 것을 무엇보다도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주님이 비추어 주시는 빛을 통해서, 우리가 죄인임을 통렬히 깨닫고,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경험해야 합니다.

교회가 ‘소망이 없다’고 말하는 이 시대에, 오히려 소망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개인화되고, 디지털화된 이 시대에서 오히려 하나님을 찾고 그분과의 교제를 갈망하는 목마름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 시대의 모든 문제의 답은 예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빛이 이미 비추어져 있음을 믿으며, 빛의 자녀로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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